2011년 7월 23일 토요일

[구글맵] New 토끼와 거북이



2011 년 동화를 재해석하다 .




토끼와 거북이의 경주에서 거북이가 승리한 이후

토끼는 어떻게 살아왔을까?



2011년 그들의 새로운 싸움이 시작된다 !!



토끼와 거북이 그들의 이야기를 다시한번 들여다 보자 .






티저예고편








NEW 토끼와 거북이  최종편!





마니마니 사랑해주세요~^^




2011년 7월 21일 목요일

구글 맵스 - 시공간의 제약으로부터 탈출



구글 맵스가 처음 런칭 된 2005년, 세계는 구글 맵스의 놀라운 능력에 깜짝 놀랐다.
이전과 전혀 다른 새로운 차원의 지도를 보게 된 것이다. 인터넷을 통하여 드넓은 세계 곳곳을 검색하고 볼 수 있는 것은 혁명에 가까웠다.

후발 주자로 다른 기업들에서도 이와 비슷한 온라인 지도 서비스들을 만들어 발표하기 시작하자 구글은 온라인 맵 서비스의 선구자라는 위치에 안주하지 않고 자동차 네비게이션, ATM기기, 그리고 최근에는 스마트 폰까지 자신의 영역을 넓혀나갔다.



(라이벌 회사의 제품인 iPhone에도 기본으로 탑재 되어 있는 구글맵스!)


구글맵스는 온라인 맵 서비스의 선구자이자 그 이름에 걸맞게 다양한 기능을 지원하는 것은 물론이고 매우 방대한 자료를 자랑하는데

예를 들어)
서울에서 부산을 가는 길을 검색해보면...


추천 경로가 4가지 정도 나오고 각 경로마다 예상 시간이 나온다.
그리고 - '시청역(으)로 걷기' 약 2분 - 등의 깨알같은 세세한 정보까지 제공 해준다.

그러나 여기에서 그치는 것이 아니다!!
내 위치, 길찾기, 예상 시간 외에도 위키피디아, 유튜브 등과 연동되어 있어 원하는 지역에 대한 정보를 훨씬 더 정확하고 수월하게 찾을 수 있다.


좀 더 Zoom In 해서...





하지만 내가 구글맵스를 좋아하는 진짜 이유는

바로 구글 맵스가 구글식의 하이개그를 구사한다는 것!!!!


구글 맵스에서

일본에서 미국으로 가는 법을 검색하면




길 찾기의 40번을 보면

'태평양을 카약으로 횡단합니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근데 도대체 카약이 뭔가요??)


또 다른 경우,
중국에서 대만 가는 길을 검색하면




48번에 '태평양을 수영으로 횡단합니다'


유용한 정보와 센스있는 기능들 외에도 유머 감각까지 두루 갖춘
진정 시공간을 초월하는 구글 맵스의 위엄


뒹굴뒹굴
방학인데 이런 저런 일들 때문에
여행도 못 가고...
이렇게 아쉬워 하는 사람들은
구글 맵스를 이용하여 대리 만족이라도 느낄 수 있었으면 :)

구글맵스와 함께하는 유럽여행! 열심히 일한 당신, 떠나라!

2011년 7월 16일 토요일

구글 번역기의 재발견 (비트박스 REMIX)

구글 번역기로는 번역만 할 수 있는 것 아닌가요?

아니죠 ~ 오늘 여러분들에게




구글번역기의 재미난 기능을 소개시켜드리기 위해

용글이가 여러분을 찾아왔답니다 ^^!!!!



그럼 번역기의 새로운 기능은??

바로 비트박스 (BEATBOX) 입니다.




읭?????ㅇ.ㅇ??? 이라고 순간적으로 생각하시는 분이 많으실텐데 !
저도 물론 그랬답니다.










기본적으로는 번역을 하면 왼쪽편에
"듣기" 가 나타나는데



영어->독일어에서

pv / zk / kz/ zka / ch / bs 이런 단어들을 치면
"듣기" 대신 "Beatbox" 가 생기게 된답니다.





그래서 심심한 용글이는 생각했답니다.
" 오......나도 비트박스 리믹스 한번 시도해봐?"








하지만 음악이라곤 듣는게 다였던 용글이는

작곡과에 다니는 아름다운  KCY 양의 도움을 받기로 했습니다.








집중하는 KCY양이 보이는군요









옆에서 셀카 찍으면서 폼 좀 잡으면서......노는 ㅠㅠ 미안하다 친구야












딱 봐도 간지나 보이지 않나요?? ㅋㅋㅋ

KCY양에게 무한 감사를 다시한번 드리며 ~











* 이 동영상의 반주를 빼고 모든 소리는 구글 번역기로 녹음되었음을 밝힙니다 !!







여러분도 한번 도전해 보세요 !! >_<


2011년 7월 1일 금요일

구글마니아를 연세대 캠퍼스에 !!!


구글 마니아를 모집하기 위해 ~ 연세대학교 캠퍼스로!!!!




안녕하세요~ 용글입니다 ^.^ ♥♡♥♡♥♡

저희팀은 구글 마니아를 모집하기 위해서

시험이 끝나기 직전인 16일에 연세대학교 캠퍼스로 향했습니다~~








시험에 지친 학생들에게 간식도 나눠주고 구글마니아도 홍보하기로 결정했습니다.




아침부터 일찍 모여서 준비하느라 피곤했지만
다들 자신의 맡은 바를 최선을 다하는 모습이 보이는군요 !!!












배고픈 경필이는 학교 샌드위치를 신나게 먹고 있습니다.








그 와중에도 봄과 눌은 여전히 사진을 찍고 있군요





모집 판넬의 용은 과연 누가 그렸을까요…??ㅋㅋㅋㅋ






봄언니의 작품이랍니다.  

경필이와 눌은 그림을 잘 못그려서 ^^;; 하하하






도서관 앞과 건물 들어오는 곳에 머핀을 나눠드린다는 문구를 써서 붙였답니다.











3…………2…………1 !!!



110분이 되자 많은 분들이 줄을 섰고 (머핀의 유혹)

구글 마니아에 대한 설명이 적힌 A4를 나눠드렸습니다.




지금부터 사진 투……















눈 깜짝할 사이에 머핀과 음료수가 사라져 버렸습니다.









이쯤에서 다들 셀카 한장씩








지금까지~용글의 연세대학교 구글마니아 모집기였습니다.



♥♡♥♡♥♡ 다들 서둘러서 지원해주셔요 ♥♡♥♡♥♡